한국교회 회복되는 기회로 새로운 출발
본 교단 총회 부흥전도단(대표단장 김병훈 목사)과 예장합동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육수복 목사)는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기쁨의교회(이종선 목사 시무)에서 ‘합동·통합 부흥사 첫 연합자비량부흥회’를 ‘주님! 이제는 회복시켜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개최했다.
연합 부흥회는 응답의 시간(오전), 신유의 시간(오후) 문제해결의 시간(저녁)의 순으로 △4월 26일에는 여한연 목사(수원진광)가 ‘여호와여! 주는!!’(시 3:1-3), 이종찬 목사(권선제일)가 ‘큰 믿음!’(마 15:21-28), 윤병수 목사(서남)가 ‘신앙의 명문 가정을 만들자!’(렘 35:1-19), △4월 27일에는 박재신 목사(양정)가 ‘불을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레 6:8-13),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가 ‘성령충만과 변화’(행 1:8), 강전국 목사(노래하는)가 ‘치료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출 15:26), △4월 28일에는 서정우 목사(한우리)가 ‘감동주고 존경 받는 갈렘’(수 14:6-15), 우충희 목사(평강)가 ‘기쁨으로 사명 감당하자’(살전 5:16-18), 김동관 목사(수원안디옥)가 ‘큰 일을 하려면’(사 6:1-8), △4월 29일에는 유명준 목사(원주찬양)가 ‘내 삶이 캄캄한 한밤중에’(행 16:22-32), 배혁 목사(가평현리)가 ‘신앙인으로 부르신 이유’(엡 4:1-12), 김승규 목사(김해열린)가 ‘응답을 가져오는 기도의 향’(계 8:1-8), △4월 30일에는 이기영 목사(보령소황)가 ‘부족한 것을 보충하라’(고후 8:7-15), 이영호 목사(무주대차)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행 2:1-4), 김병훈 목사(베다니)가 ‘꿈꾸는대로 이루어지는 인생’(시 20:1-4)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본 교단 총회 부흥전도단 대표단장 김병훈 목사는 “통합과 합동 부흥사 15명이 첫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며, “다윗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만 해도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는데, 합동 부흥사들과 첫 연합부흥회라는데 의미가 크다. 더군다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난 1년 이상 자유로운 부흥회를 개최할 수 없었던 때에, 인천 기쁨의교회(이종선 목사 시무)에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 온라인 자비량 부흥회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되는 기회가 되고, 예배, 선교, 기도, 은사, 선한 행실의 불을 붙이며, 통합과 합동의 연합사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