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위한 사랑과 지원에 감사”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목사)는 여러 단체들이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지난 5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5월 3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28년 동안 근무하고 8월 퇴직을 앞두고 있는 김동선 교수(선교신학)가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같은날 광양온세계교회(김영근 목사 시무)와 교우들 역시 학교 발전을 위해 5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 26일 호산나장학회에서 250만원을, 4월 14일에는 광주다니엘기도회에서 100만원을 호남신학대학교에 전달했다.
최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과,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