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여성작가협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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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사무국장 조규남 장로(자양교회)의 모친 김미자 권사(91세)는 지난 5월 12일 인사동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제31회 한국여성작가협회전에 ‘추억속의 베네치아’라는 주제의 서양화를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91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예술혼을 담아낸 작가 김미자 권사를 격려하기 위해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가 전시장을 방문하여 축하했다.

/ 구 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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