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사람의 유쾌한 반성
남유리 / 바이북스
작가는 ‘성찰의 힘을 더하자 삶이 변했다’라며 이책을 쓰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괜찮은 사람인지 알게 되었으며 이제야 비로소 내 안의 진정한 만족을 찾았다고 전한다. 더불어 인생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만들어 지기에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위축될 게 아니라 나를 지키는 품위있는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게 삶의 목표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난 이미 괜찮은 사람이었고,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지닌 풍요로운 사람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모두가 특별하고 괜찮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앞으로 아름답게 펼쳐질 각자의 인생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