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외자 대책과 한국교회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지난 5월 28일 온누리교회 양재 컴퍼스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사회적 소외자 대책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22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줌으로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GMS 원로 선교사 육호기 목사 인도로,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최철희 선교사가 ‘한국교회를 위하여’, 서울대학교 학원 선교사 권요한 박사가 ‘한국 사회를 위하여’, 한장총 목회자교육원 원감 박봉규 목사가 ‘통일과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전 한신대 총장 오영석 목사가 ‘최후 심판의 기준’ 제하 말씀, 백석대 인성희 교수, 한국종합예술학교 박인혜 교수 특별찬양, 샬롬나비 총무 김윤태 교수 교제와 강령제창, 샬롬나비 사무총장 소기천 교수 광고, 우석대 명예교수 이갑헌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주제발표는 소기천 사무총장(장신대 교수) 사회로,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사회적 소외자와 한국교회 대책: 신학적 성찰’ 기조연설, 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 곽혜원 박사가 ‘사회적 소외자 대책과 한국 기독교의 사회적 과제–글로벌 팬데믹 속에 악화하는 사회 양극화에 대한 대처방안 논의’, 성신여대 심리학과 채규만 명예교수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심리학적인 접근–기독교 심리학 접근을 중심으로’, 한세대 사회복지학과 이관표 교수가 ‘소외된 인간, 소외된 하나님-사회 내 소외된 자를 위한 교회의 책무’, 연세대 상담연구원 김경숙 박사가 ‘탈북민 돌봄 실무자 소진 예방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역의 실제(탈북민 돌봄 실무자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자 사례 중심으로)’ 주제발표, 전 나사렛대 총장 임승안 교수, 전 평택대 부총장 신현수 교수, 장신대 박영권 박사가 논평했다. 이후 3부 종합토론은 학술위원장 강경림 안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