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의 신앙 따라 복음 전파해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 목사·이하 기환연)는 지난 5월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8회 환경주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의 의미와 실천 – 한국교회는 탄소중립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연세대 이성호 연구교수 사회, NCCK 생명문화위원회 안홍택 위원장 환영사, 이화여대 송진순 박사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신학적 의미’, 봉원교회 박용권 목사 ‘한국교회2050 탄소중립 선언과 교회의 과제’, 기환연 이진형 사무총장이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로드맵 제안’ 발표, 이해솔 활동가, 정유현 연구원이 토론했다.
한편, 기환연은 5월 25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8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2020 녹색교회 시상식을 거행했다.
연합예배는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손은희 목사 인도로 대한성공회 선교교육국 부장 박상용 부제가 기도, 한국YMCA전국연맹 이해솔 간사 말씀봉독,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인영남 목사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제하 말씀, 예장청년회전국연합회 박세론 총무, 녹색교회네트워크 공동대표 신석현 목사가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언문 낭독, 공동축도 후 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가 인사했다.
2020 녹색교회 시상식은 기환연 사무총장 이진형 목사 사회, 경과보고 및 소개, 녹색교회 증서 및 명패를 전달했다. 시상은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 워원장 안홍택 목사, 기환연 상임대표 양재성 목사로 △수상자는 검단참좋은교회(성결, 유승범 목사 시무) 광주계림교회(기장, 최요한 목사 시무) 빛마을교회(기감, 이희진 목사 시무) 시온교회(통합, 김영진 목사 시무) 울산새생명교회(기장, 한기양 목사 시무) 일벗교회(기감, 서정훈 목사) 전주고백교회(기장, 이강실 목사 시무) 해남새롬교회(기감, 이호군 목사 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