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역사 남기는 총동문회 될 터”
한국장로대학원(이하 한장대) 총동문회(회장 지용수 장로•사진)는 지난 5월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별실에서 제22회기 제1차 임원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주현 장로의 인도로 자문위원 유성호 장로 기도, 직전회장 손학중 장로가 ‘새로운 만남’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손학중 장로는 “대학원 동문들은 버팀목과 기둥 같은 일꾼으로 한국교회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만남의 유산으로 한 믿음으로 함께 공유하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지용수 장로 사회로 회장 인사, 한장대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인사, 회계보고, 사업보고,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 위임사항인 제22회 정기총회 회의록 채택, 제22회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회장 지용수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회장 지용수 장로는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역사를 남기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22회기 임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총동문회는 △전회장 및 이사 초청간담회(6월 중) △임원부부수련회(8월 하순) △영성세미나(하반기) △총동문의 날 행사(10월 중) △송년의 날 행사(12월) 등의 사업계획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