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노회(노회장 원덕길 장로)주관으로 지난 6월 6일 경기중앙교회에서 이월식 장로 제106회기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추대 감사예배 및 선거 발대식을 거행했다.
추대감사예배는 노회장 원덕길 장로의 인도로 서기 김문년 목사 기도, 부서기 구영철 장로가 성경봉독, 장지웅 청년이 찬양, 안양노회 장로중창단 특송,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제하 말씀, 부노회장 한성도 목사가 축도했다.
림형석 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쓰임받길 바란다”며,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생각을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어 영적부흥을 갈망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 받길 바란다. 또한, 교회와 노회는 선거과정과 총회와 노회, 한국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면 및 인사의 시간에는 전노회장 김상익 원로목사(경기중앙)와 전노회장 장학규 목사(양성), 전노회장 강기화 목사(삼성)가 권면, 경기중앙교회 이춘복 위임목사가 인사, 총무부장 김채형 장로(경기중앙)가 광고, 제106회기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이월식 장로가 답사, 전노회장 신필수 목사가 합심기도 인도 및 마침기도, 이어 서기 김문년 목사가 선거위원회 조직을 발표했다.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이월식 장로는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엄청난 시련을 겪었지만,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과 같이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합한 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중보의 힘으로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답사했다.
/박충인 기자
[노회] 이월식 장로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추대 감사예배 및 선거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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