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장로교출판사, 비전사업 11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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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선교 사명 헌신해 한국교회 섬길 것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 채형욱 목사)는 지난 6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비전사업 1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비전사업 11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장 남성현 목사의 인도로 한국장로교출판사 회계이사 류재돈 장로 기도, 영업국 부국장 박창원 장로 특별찬양,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세상을 보는 시각’ 제하 말씀,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본교단의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한국장로교출판사가 복음적으로 사명을 잘 감당해 오고 있다”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새로운 믿음의 신앙으로 한국장로교출판사가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비전사업 보고 및 출판선교헌금 전달식은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채형욱 목사의 사회로 한국장로교출판사 문서선교사역 영상 시청, 한국장로교출판사 서기이사 최에릭 목사가 비전사업 문서선교 연혁,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가 총회 연합사업과 비전사업,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승철 장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전학수 장로가 축사, 이사장 남성현 목사가 총회장 신정호 목사에게 제105회기 성경찬송가 출판선교헌금 전달식, 이사장 남성현 목사 인사, 사장 채형욱 목사가 내빈소개, 전 이사장 박노택 목사가 기도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는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는 출판시장이 녹록지 않지만, 성경과 찬송을 비롯한 현재의 비전사업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비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복음의 증인이 되어 한국교회의 회복에 앞장서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했다.
여전도회전국연 회장 김미순 장로는 “복음을 써 내려가면서 출판사가 다양한 사업을 해 왔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 한국교회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진리를 사수하는 임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는 “성경과 찬송가 보급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기독교 출판문화 발전과 문서선교에 크게 기여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되어 가는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신앙이 다시 회복되고 부흥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사장 남성현 목사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거룩한 사업과 문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써 총회와 교회를 섬기며, 한국교회 성도들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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