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안에서 영적 마라톤 완수하길
한국장로대학원(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6월 24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상반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학생부장 나선환 장로의 인도로 교무부장 박화섭 장로 기도 제23기 반장 윤한진 장로 성경봉독,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진정한 형통의 삶’ 제하 말씀을 통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섬기는 교회 등 한국장로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있는 장로님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이 되고 형통한 복을 누려, 이 민족에 대한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원장 박래창 장로 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 격려사, 주승중 목사가 축도,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 23기, 24기 학우들에게 감사 드린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배움의 열림터 한국장로대학원을 통해 철저한 공동체 의식의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는 “영적인 마라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배우며, 은혜 가운데 거하고 교제의 시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믿음을 키워나간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영적 마라톤을 완수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에게 잡힌 바 되어서 푯대를 향해 달려 나가는 한국장로대학원의 원우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