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문교회(양원용 목사 시무)는 지난 7월 4일 새 성전 입당 및 희년기념 맥추감사절예배를 거행했다.
예배는 양원용 목사 인도로 건축위원장 양모현 장로 기도, 강철웅 집사 찬양, 양원용 목사가 ‘내 눈과 마음이 여기에 있으리라’ 제하 말씀, 이후성 집사 특주,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안길전 장로 성전 건축 소개, 건축위원회 총무 서기철 장로 건축 경과 보고, 50년사 출판위원장 송영훈 장로가 50년사 보고 후 문전섭 목사 축도했다.
광주남문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선동 603번지 6,228평 부지에 1,500평 성전을 건축했으며, 지역 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건물의 주차장, 놀이공원, 쉼터, 산책로, 카페 등을 개방한다.
양원용 목사는 “은혜와 영광의 희년에 육천평 제석산 동산에 감사와 기쁨, 기도와 헌신으로 새 성전을 건축했다.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다음세대에 물려줄 아름다운 성전인 남문교회를 사랑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남문 가족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