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회장 김상학 목사, 이하 전은목)는 지난 7월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전은목 회의실에서 제1차 임원회를 가졌다.
1부 경건회는 회장 김상학 목사 인도로 상담소장 금영균 목사 기도, 김상학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쳤다.
2부 임원회는 회장 김상학 목사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안건토의 후 부회장 김덕재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이날 임원회는 전회장단 초청모임 및 임역원 회의를 9월 27일 회의실에서 갖기로 결의했으며, 전국에 산재한 은퇴목사회원들의 만남을 위한 ‘전국은퇴목사회 쉼터’ 마련을 위해 금영균 목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35평의 총회 지분을 쉼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회에 청원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