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적으로 협력해 동성애 막아야
한국교회정론(대표 소기천 교수)은 지난 7월 30일 유튜브와 줌을 통해 한국교회정론 제5차 포럼을 개최했다.
5차 포럼은 “미국장로교(PCUSA)와 프린스톤 신학교의 동성애 결정과 교단분열상”을 주제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됐다.
KAFA의 다니엘 장충국 박사가 주제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를 믿는 신앙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며 “동성애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심판하셨듯이 신구약성경이 분명히 죄(SIN)라고 정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충국 박사는 “동성애가 몇 없는 한국은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회개하고 뭉쳐서 기도하고 행동하여 상정의원과 정부가 이 악법을 포기하도록 노력해야 되고 청와대 청원 등 국회의원들과 지역구 국회위원들께 강력히 반대해 주기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의 사회로 프린스톤 명예교수이자 영락교회 석좌교수였던 이상현 교수와 이인숙 교수 부부를 패널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