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장로회(회장 원장식 장로·사진)는 지난 9월 2일과 9월 9일 장로회 활성화와 각 시찰회의 조직 현황을 살피고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노회 장로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모든 행사와 친교모임이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137회기 노회를 준비하면서 먼저 춘천남시찰(회장 윤용훈 장로)과 원주시찰(회장 이재길 장로)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이어 춘천시찰, 양인시찰, 영월시찰, 정선시찰을 차례대로 방문해 강원노회장로회 활성화와 조직현황을 살피고 시찰 장로회 임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총무 박수복 장로의 사회로 회장 원장식 장로 인사와 임원소개, 시찰장로회 회장 인사와 임원소개, 주요 안건으로는 각 시찰회 조직 현황과 임원격려, 노회에서 장로의 위상 정립과 강원장로회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회장 원장식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찰 장로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회원들의 평안, 강건함과 교회와 가정, 사업장과 시찰회를 위해 기도하는 장로들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강원노회장로회의 모든 사업과 행사에도 많은 협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시찰 장로회 회장을 비롯 임원들은 강원장로회 방문과 격려금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저녁예찬과 다과로 답례했다.
/강원지사장 이희승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