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숭실대, ‘노·사·학 평화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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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학내 청소·경비 근로자 건강권 보호 나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학내 청소·경비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근로조건 개선, 평화적인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노·사·학 평화협약식’을 열었다.

최근 대학 사회에서 청소·경비 근로자의 처우 개선 등을 놓고 갈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1년 여간 숭실대에서도 청소·경비업체 선정 과정(경쟁입찰)에서 유사한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숭실대는 평소 학내의 주요 이슈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함께 소통해 온 만큼 총학생회의 소통과 중재 역할이 이 갈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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