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수교회, 오르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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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교회(김일현 목사 시무)는 10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국수교회 드림터에서 오르겔 콘서트(Orgel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르가니스트 장신영이 ‘Organ&Pray’, 박옥주 ‘오르간과 함께하는 독일 낭만이야기’, 안소이 ‘찬송을 재해석하다’, 강민정 ‘Fall in the music in fall’, 홍충식 ‘빛, 색(色) 그리고 심장’이라는 주제로 매일 다른 주제의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의 한류 문화관광유산으로 선정된 국수교회는 매년 예술공연을 해 왔으며, 피아노 독주회부터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다루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중점으로 사역하고 있는 국수교회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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