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장로회 활성화 위해 협력 노력
강원노회 장로회(회장 원장식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모든 행사와 친교모임이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 장로회 활성화와 각 시찰회의 조직 현황을 살피고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일 춘천남시찰 장로회(회장 윤용훈 장로)를 시작으로 9월 9일 원주시찰 장로회(회장 이재길 장로)에 이어 춘천시찰 장로회(회장 최근성 장로)를 방문했다.
간담회는 총무 박수복 장로의 사회로 회장 원장식 장로 인사와 임원소개, 시찰 장로회 회장 인사와 임원 소개, 주요 안건으로는 시찰회 조직 현황과 임원 격려와 더불어 노회에서 장로의 위상 정립과 강원노회 장로회 활성화 등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회장 원장식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찰장로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회원들의 평안, 강건함과 교회와 가정, 사업장과 시찰회를 위해 기도하는 장로들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강원노회 장로회의 모든 사업과 행사에도 많은 협력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시찰장로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강원노회 장로회의 방문과 격려금에 감사드린다고 답했으며, 저녁예찬과 다과로 답례를 했다.
한편, 강원노회 장로회는 지속적으로 시찰장로회를 방문하여 강원노회 장로회 활성화를 위해 시찰장로회 임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찰장로회 임원은 △회장 최근성(간척) △총무 김규식(신북) △서기 이상근(동부) 등이다.
/강원지사장 이희승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