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야긴과 보아스 – 솔로몬성전 앞의 두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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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은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에 다윗 왕이 마련한 모리아 산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다.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오른쪽 것은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 것은 보아스라 불렀더라”(대하3:15,17) 솔로몬 성전의 현관 앞에 세운 두 기둥 중 ‘야긴’은 히브리어로 ‘저가 세우리라’이며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이는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백성들에게  능력과 구원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솔로몬 성전, 화가들이 성경에 따라 그린 예루살렘 제1성전, BC 957

Solomon’s Temple, 957 BC. Artist’s interpretation of the first Temple in Jerusalem.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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