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2021 정기노회, 장로노회장 12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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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가을 정기노회에서 총12명의 장로노회장이 선출됐다.
△수도권지역에는 서울북노회 만나교회 황영철 장로, 서울서노회 염천교회 김대권 장로 △중부지역에는 충주노회 광휘교회 박윤상 장로, 대전노회 경당교회 양상배 장로 △서부지역에는 순천노회 광영중앙교회 한상수 장로 △동부지역에는 진주노회 덕산교회 조재문 장로, 경남노회 봉덕교회 손태원 장로, 부산남노회 양산중앙교회 노흥기 장로, 대구동남노회 대구상동교회 임순만 장로, 대구서남노회 남명교회 김원호 장로, 경동노회 단구교회 이상길 장로 △이북지역에는 평양노회 일산호수교회 박희용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각 노회마다 장로노회장이 선출 된 이래 매년마다 10여 명 이상씩 꾸준히 장로노회장이 선출된 것은 장로노회장 선출에 대한 목사와 장로 노회원 간의 합의와 노회 회칙 마련을 통해 장로노회장이 선출된 것으로 보이며, 단일후보 혹은 경선으로 치러지고 있다.
단, 장로노회장을 꾸준히 선출하고 있는 노회들은 장로노회장 선출에 대한 노회 규칙, 임원 선거관리규정에 장로노회장 선출을 위한 규정을 삽입한 노회들이 많아 지는 추세지만, 여전히 규칙과 규정 혹은 임원선거관리규정이 없는 일부 노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로노회장 선출을 정례화하려고 하는 논의는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와 더불어 노회 목사와 장로의 균형 발전을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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