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선교 통해 세계가 하나님 앞에 돌아오길”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이하 WCPM)는 지난 11월 6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1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김호일 회장((사)대한노인회중앙회 회장), 손학중 CEO((주)성문산업 대표이사, 예장통합 전 장로부총회장), 이동명 CEO((주)일광산업 대표, WCPM 중앙위원), 전우택 박사(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연세의대 교수), 허문영 박사((사)평화한국 상임대표,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등 5인이다.
시상예배는 사무총장 정성호 CEO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경옥 CEO 기도, 중앙위원 이영철 CEO 성경봉독, 대표 박형렬 목사가 ‘상이 주는 의미’ 제하 설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박형용 박사,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최재선 박사, 전 KAT 회장 김태연 박사 축사, (사)한기협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가 축도했다.
박형렬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전 세계 만국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 전문인선교에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일 회장은 “늦은 나이에 목사안수를 받은 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일들을 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900만 노인 모두가 하나님 품 안에 안길 수 있길 바란다”, 손학중 CEO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선물이며 선택이다. 남은 여생 최선을 다해 선교의 지형을 넓히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이동명 CEO는 “주님께서 백향목도 귀하게 쓰시지만, 들풀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사용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그 사랑 잃지 않고 끝까지 충성된 종이 되겠다”, 전우택 박사는 “기독교인들은 직업과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그들의 삶에 중심이 된다. 이러한 선교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하늘나라에 대한 가치를 귀하게 여기겠다”, 허문영 박사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상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주님 앞으로 달려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