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전문 제조업체 에코엠 ㈜코마스텍(대표이사 김형덕)은 지난 11월 25일 전국장로회연합회(제49회기 회장 이승철 장로)에 제50회기 정기총회를 기념하여 마스크 5천 장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 한지마스크 에코엠(ECOM)은 부직포 재질의 일반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하여 숨쉬기 편하고 향균성이 강하며 피부 트러블까지 잡아주는 친환경 자연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감성적인 색감과 일반부직포 마스크의 3대 단점인 통기성, 소취성(입냄새 제거), 피부 부작용 등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엠 ㈜코마스텍은 전주한지협동조합과 협업하여 무형문화재 한지장인들과 공동연구 끝에 구리부직포를 포함한 한지 마스크로 발명특허를 출원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