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손실투자금 긍정적 해결 전망
총회연금가입자회(회장 정일세 목사)는 지난 12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층 한국공원선교회에서 제4차 전체임원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회장 정일세 목사 인도로 부회장 공석초 목사 기도, 정일세 목사가 성경봉독 후 ‘참 포도나무’제하 설교를 하고 부회장 류보은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회의는 서기 민영수 목사가 임원, 파송이사 및 감사, 연금재단 사무총장 등 22명 회원점명, 회장 정일세 목사 개회선언, 서기 민영수 목사 전회의록 채택, 회계 조좌상 목사 회계보고, 부총무 류승준 목사 총무보고, 파송감사 유봉환 장로 파송감사보고, 파송이사를 대표하여 연금재단 이사장 최성욱 목사가 연금재단 전체 자산 보고, 신한글로벌헬스케어와 관련된 4,000건의 자료 분석결과 긍정적인 전망 보고, 부산 민락동 건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이루어 질 경우 100억 원을 수령 후 사업이 진행될 경우 3년 내 이자를 포함한 156억 원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건축 허락 중임을 보고, 연금재단 사무실 이전 예정과 연금재단이사장 선거 안내를 했다.
이어 파송이사 이군식 목사 보고, 이사 황석규 목사 퇴임 인사, 박만희 목사 파송이사 서약 후 부회장 김진식 목사가 파송기도를 했다.
안건은 제18회 정기총회 2022년 2월 21일 오후 1시 대전신학대학교에서 개최, 정기총회 개최는 ‘매년 2월 중’에서 ‘매년 12월’로 개정하기로 총회 시 헌의, 선거관리위원장 김진식 목사가 규정대로 선거를 실시할 것 등 회무를 처리하고, 부회장 양승보 목사 기도로 폐회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