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도농사회처·대전노회, 사랑의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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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섬김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 전파

총회 도농사회처(총무 오상열 목사)와 대전노회(노회장 양상배 장로) 및 대전노회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민량 목사)는 대전노회 사회봉사부(부장 황찬규 목사) 주관으로 지난 12월 17일 대전노회 회관 및 대전역 쪽방촌에서 노회창립 70주년 기념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사회봉사부장 황찬규 목사 인도로 노회장 양상배 목사 기도 회록서기 김기숙 목사 성경봉독, 부노회장 김성천 목사가 ‘주님의 마음’ 제하 말씀 및 기도, 노회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서기 박상용 목사가 행사개요 소개, 노회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정민량 목사 축도 후 노회서기 이기용 목사가 광고했다.
2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은 대전역 쪽방촌에서 사회봉사부 총무 강은숙 목사 진행으로 부노회장 빈중옥 장로 기도, 노회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정민량 목사 인사, 벧엘의 집 원용철 목사 행사안내 후 다함께 연탄나눔을 진행, 노회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 김기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노회와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 지역의 사역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섬기고, 사랑의 연탄 나눔 참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노회창립 70주년을 맞아 디아코니아를 실천하기위해 이뤄졌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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