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춘천동부교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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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헌신 다짐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는 지난 1월 8일 2022년 신년하례회를 거행했다. 이날 교회 교직원, 원로 및 은퇴장로, 시무장로, 안수집사회, 권사회, 총 남선교회, 총 여전도회, 각 제직부서 부장 및 산하 법인 춘천동부디아코니아 이사, 감사,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2년도 교회 표어인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안수집사회장의 인도에 따라 제창하며, 한 해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고자 하는 다짐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김한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 해 동안 서로에게 친절과 환대가 있기를 원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화목함을 통해 세상에서의 천 날 보다 나은 교회에서의 한날 한날을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서 장병섭 장로는 축사를 통해 “83년 역사 가운데 묻어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도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드리는 우리 교회와 성도되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춘천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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