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사랑 실천하며 지역사회 섬겨
원주제일교회(김은일 목사 시무) 구랍 24일 ‘지역 사회와 화목한 원주제일교회’라는 슬로건 아래 제25회 사랑의 쌀 전달식이 성대히 열려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25년 동안 계속되어 온 사랑의 쌀 전달식은 지역 사회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은일 담임목사는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교회의 도움의 손길이 어느 해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에 본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더욱더 지역사회와 화목하는 원주제일교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강원지사장 이희승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