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침체된 신앙 회복되길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1월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552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기도회는 서울노회 남선 회장 김원훈 장로 인도로 서울노회 남선 직전회장 김대진 장로 기도, 서울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오광욱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서울노회장 조건회 목사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하 말씀, ‘나라와 민족 그리고 코로나19 종식과 예배 회복을 위하여, 제80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81회 정기총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한 후 회록서기 정성철 장로가 함께하는 기도,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가 새해인사, 남선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와 서울노회 남선 총무 원종식 장로가 광고, 서울노회 남선 서기 김기열 집사가 행동강령 제창, 조건회 목사가 축도했다.
조건회 목사는 “하나님의 은총과 인간의 준비가 만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며,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맞기 위해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는 분명한 자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장 전학수 장로는 “새해를 맞이하지만, 지구촌은 아직 팬데믹으로 인해 영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태이다. 더욱 간절한 기도로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목적사업을 더욱 강화시켜나가며 침체된 신앙을 회복하고 부흥의 길로 나가는 큰 힘을 갖추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