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 지향하며 사는 한 해 되길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 변영균 장로, 이하 강남협)와 강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 최성길 장로, 이하 강장협)는 지난 1월 7일 양문교회에서 2022년 연합신년하례회를 강남협 주관으로 가졌다.
1부 예배는 강남협 회장 변영균 장로의 인도로 강장협 회장 최성길 장로 기도, 강남협 서기 박건영 장로 성경봉독, 양문교회 박진수 목사가 ‘다윗의 인생 비결’ 제하 말씀, 강남협 직전회장 김주현 장로가 ‘나라와 국가지도자를 위해’, 강장협 수석부회장 민덕규 장로가 ‘한국교회와 본교단을 위해’, 강남협 수석부회장 박병준 장로가 ‘강남협, 강장협 발전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박진수 목사 축도, 강장협 총무 김용태 장로가 광고했다.
박진수 목사는 “하나님만을 두려워 하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 갈 때에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승리로 인도해 주신다”라며, “2022년 시작을 예배와 기도로 모인 남선교회와 장로회 회원들이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 말씀에 붙잡혀 하나님의 공의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강남협 총무 김홍필 장로의 사회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강찬성 장로가 회장 전학수 장로를 대신해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 격려사, 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 회장 손영배 장로와 강북지역장로협의회 회장 김진호 장로가 축사했다.
3부 인사 및 친교의 시간에는 강남협 직전회장 김주현 장로의 사회로 내빈 및 전회장 소개, 하례, 선물 증정, 각지노회별 회장, 총무 및 참가회원 소개, 강남협·강장협 임원소개, 참석 전회원 선물 증정, 강남협 전회장 조종수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