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명 감당할 것”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기도 목사, 이하 부기총)는 지난 1월 23일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이찬용 목사 인도로 공동회장 정재학 목사 기도, 공동회장 이세광 목사 성경봉독, 원미동교회 주향기찬양대 찬양, 복된교회 남기탁 원로목사가 ‘솔로몬 같이 출발하라’ 제하 말씀, 공동회장 박상호 장로가 헌금기도했다.
2부 총회장 이·취임식은 증경총회장 조예환 목사 사회로 증경총회장 이지일 목사 기도, 제51대 총회장 이기도 목사 이임사, 제52대 총회장 김승민 목사 취임사, 이기도 목사가 김승민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김승민 목사가 이기도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후 꽃다발 증정, 축사, 법인이사장 김경문 목사, 장덕천 부천시장, 본교단 총회장 류영모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 영상축사, 상임회장 이금숙 목사가 내빈소개, 사무총장 윤문용 목사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영진 목사가 축도했다.
제52대 총회장 김승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부기총은 각 교단과 다양한 교회들이 소속되어 있기에 다른 어떤 조직보다도 연합이 필요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세상의 조직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며 “부천시에서 ‘소금의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