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종로신협 48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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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새 시대 열 것”

종로신협(이사장 이승철 장로·사진)은 지난 1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철저한 방역관리 후 백신접종완료 조합원에 한해 입장하여 총회를 거행했다.

이날 오미크론 방역지침에 따라 기념식은 생략하고 이사장 이승철 장로 인사 후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의사록 기명날인인 선임, 전차회의
록 낭독 및 승인, 의사일정 확정 후 부의안건을 심의하고 출석 조합원
전원일치 찬성으로 결의했다.

부의안건은 제1호의안 2021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제2호의안 2021년 결산보고서 및 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제3호의안 2022년도 상임이사 보수 결정의 건, 제4호의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의안 정관 및 정관부속서 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 제6호의안 공동유대 일부 확대의 건 등을 결의했다.

이승철 이사장은 “혜화동에 사옥을 준공하는 것과 전년도 총자산 940여억 원을 넘어 1,100억 시대를 열어 가는데 조합원과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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