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대 잇기와 예배회복 위해 기도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5일 ‘온 가족 토요새벽기도회’를 춘천동부교회 본당에서 갖고, 장년세대에서 자녀세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춘천동부교회의 온 가족 토요새벽기도회는 한국교회의 침체되어 있는 다음세대에 대한 대안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예배가 위축되고 신앙적으로 침체된 다음세대가 예배와 가족공동체 신앙 유산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자녀세대의 찬양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여, 자원한 한 가정에서 예배기도와 특송을 준비하여 섬겼다. 다음세대인 청년들과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항존직분자들이 찾아가 기도제목을 묻고 함께 기도했으며, 김한호 위임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음세대들과 나눈 기도제목을 한달 동안 중보기도 멘토가 되어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온 가족 토요새벽기도회’는 온 성도 예배의 회복과 가정의 신앙 대잇기와 다음세대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위해서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신앙의 다음세대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고,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복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세대가 되도록 춘천동부교회는 섬겨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춘천동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