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 분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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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역사 되새기며 새로운 50년 비전 제시할 터”

전장연 역사편찬분과 회의

전장연 장로총감제작분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안옥섭 장로)는 지난 2월 11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1차 역사편찬분과 회의(사진 좌) 및 장로총감제작분과 회의(사진 우)를 가졌다.
먼저 역사편찬분과 회의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50주년기념사업위 부위원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서기 이재하 장로 기도,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19절 말씀을 봉독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가진 장로총감제작분과 회의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부위원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회계 추진 장로 기도,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19절 말씀을 봉독 후 주기도로 마쳤다.
50주년 기념사업위는 분과 중심으로 사업을 준비키로 하고, 자체운영경비 확보, 전국 69개 지노회 장로회가 함께 참여하는 50주년기념사업이 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역사편찬분과(분과장 신종천 장로)는 올해 50년사를 발간키로 하고, 주필 지삼영 장로와 부주필 육근해 장로를 중심으로 전장연의 지난 50년의 역사를 조명하여 새로운 50년을 확고히 세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장연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50년사를 편찬키로 하고, 제작 완료 전 본교단 산하 신학대학교의 저명한 역사학과 교수에게 검수를 받기로 했다.
장로총감제작분과(분과장 김종학 장로)는 2023년에 장로총감 제작 완료를 목표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먼저, 장로총감에 기재되는 개인정보들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각 개개인의 정보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실행위원회에 보고하여 허락을 받기로 했다. 이후 지노회장로회를 통해 자료수집, 전장연 부총무와 분과위원들이 집계 및 교정 업무 등을 분담키로 하고, 장로총감에 게재될 양식 확정, 지노회장로회에 공문 발송, 출판사 선정, 총감광고모집, 부수 확정, 판매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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