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온땅목장선교회, 31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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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만들어가는 리더들 되길”

온땅목장선교회(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남택률 목사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김의식 목사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이현범 장로 기도, 총무 임한섭 목사 성경봉독, 치유하는교회 에이레네중창단 찬양,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위기의 땅에서 기회를 보는 사람’ 제하 말씀, 호남신앙동지회 회장 김성수 목사가 ‘교회와 국가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직전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위기의 흉년기를 보내며 기회를 만들어가야 하는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더군다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의 교회는 희망을 만들어가야 하는 공동체의 리더들이다. 위기가 올 때에 신학자들은 광야로 들어간다. 왜냐하면 광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세상이 어려울수록 하나님 말씀에 크게 귀 기울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 격려사,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 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부산장신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 축사 후 사무총장 김영수 목사가 내빈을 소개했다.
3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의식 목사 사회로 개회사, 서기 김성기 목사 회원 점명, 김의식 목사 개회선언, 김성기 목사 전회의록 낭독, 감사 전승남 장로 감사보고, 회계 이재관 장로 회계보고, 전형위원장 정연수 목사가 임원선거, 신임회장 남택률 목사가 전임회장인 김의식 목사에게 공로패 수여, 신임회장 남택률 목사 예산(안) 발표, 전 회장 유한귀 목사가 김의식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 신안건 토의 후 전회장 최영업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신임회장 남택률 목사는 “광주의 정신을 이야기할 때에 우리는 정의 뿐 아니라 정직과 섬김을 이야기한다. 그 정신을 뒤따라 우리 선교회와 총회를 따뜻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신임원은 △회장 남택률 목사 △직전회장 김의식 목사 △수석부회장 정훈 목사 △부회장 정우겸 목사 이정원 목사 정병주 목사 김성수 목사 오양현 목사 임한섭 목사 이현범 장로 이형규 장로 △총무 오경남 목사 <부>김중영 목사 △서기 김성기 목사 <부>안영표 목사 △회록서기 이진구 목사 <부>김훈 목사 △회계 김필순 장로 <부>박재순 장로 △감사 전승남 장로 박기상 장로.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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