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이해 바탕으로 협력할 것”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KWMA)는 지난 3월 17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시무)에서 운영이사회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정책지원 프로젝트 △우크라이나 사역 △코로나19 위기 의료용 산소발생기 보내기 ‘숨 프로젝트’ △코로나19 선교사 위기 지원에 대한 감사예배 △교회중심의 선교 운동 △제32차 총회 소식 △KWMA 실행위원회 최종 보고 △제8차 NCOWE(선교전략회의,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준비 계획안을 보고했으며, 정책위원회 KWMA 법인이
사 2인 추천안에 관련해 주누가 선교사를 만장일치로 법인이사로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교단선교부 위원들이 차후 논의하여 1명을 추천키로 했다.
KWMA는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교회와 선교단체의 오해의 부분을 해결하고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