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총감 후속조치 및 제작 방향 논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안옥섭 장로) 장로총감분과(분과장 김종학 장로)는 지난 3월 17일 제2차 회의를 갖고, 후속조치 등 제작 등의 방향을 논의했다.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총괄준비위원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서기 이재하 장로 기도,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안옥섭 장로가 인사를 한 후 안건 논의, 위원장 안옥섭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위원장 안옥섭 장로는 “모임이나 회의들이 위축이 되고 제약이 따르기도 해 안타까움도 있지만, 여기까지 진행해 온 사업들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협력해 가길 바란다”며, “총괄준비위원장 황진웅 장로님을 중심으로 위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물이 나올수 있도록 많은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으로는 △경비확보를 위한 공문 발송 후속조치 방안 △지교회 작성양식 확정 후 발송 △양식 작성 추적 방안 △경비집행 방안 확정 △출판업체 선정에 따른 입찰방안 마련 등의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장로총감분과는 2013년에 제작 된 장로총감을 기준으로 △생년, 임직 연월일, 전화번호, 원로·은퇴·시무 구분 등의 지교회 작성양식 등을 확정 후 발송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서 전장연에 속한 지역협의회 총무들에게 협조를 구해 지노회 장로회 별로 취합키로 했다. 또한, 차기 회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르비딤홀에서 갖기로 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