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총회문화법인, 2022 새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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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천川-천天으로 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이사장 손신철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은 오는 4월 8일(금) 오후 2시 간척교회(박종수 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14일(목) 오후 2시 제주 선흘중앙교회(김성학 목사 시무), 22일(금) 오후 3시 서울 주반석교회(김희수 목사 시무), 25일(월) 오후 2시 전남 팔마제일교회(문부갑 목사 시무), 28일(목) 오후 2시 경북 신촌교회(김영수 목사 시무) 총 5개 교회에서 새참음악회를 개최한다. ‘새참음악회’는 작년까지 총 17차가 진행됐으며, 2022년 봄에는 ‘천川-천天으로 가다’라는 주제와 같이 하늘과 물을 지명으로 담은 강원 화천, 제주 조천, 서울 양천, 전남 순천, 경북 김천의 작은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새참음악회는 ‘민세정 스펙트럼’과 ‘민세정 트리오’의 리더인 재즈피아니스트 민세정으로부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44호 삼현육각 전수자인 해금병창 성연영, 소프라노와 피아니스트 듀오로 활동하는 오하은, 오하람, 미국 Oikos University 교수이자 ‘콰르텟 수’의 리더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새참음악회는 지역의 문화거점인 교회의 공간(카페)에서 동네주민이 운동화를 신고 편하게 산책하다가 만나는 ‘새참’같은 작은 음악회로, 음악을 통해 교인, 지역 주민, 지역의 목회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게 하고 교회가 지속가능한 문화목회로의 한 걸음을 내딛도록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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