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함으로 하나님이 예뻐하는 자 되길”
제23회기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창연 장로)가 지난 4월 14일 기독교연합회관 14층 한국장로대학원 사무실에서 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영수 장로 인도로 회록서기 정영찬 장로 기도, 부회록서기 권오설 장로 성경봉독, 회장 이창연 장로가 ‘억지로 지고 간 십자가의 축복’ 제하 말씀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이창연 장로는 “새 회기를 맞아 새로운 임원들이 힘을 합쳐 희생정신을 발휘해 예수님이 좋아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예뻐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인해 제한되어있던 부분들이 점차 해결되어 많이 모여서 화합하고, 친교하며 봉사함으로 함께 이끌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창연 장로 사회로 부총무 이혜선 장로 기도, 서기 이영근 장로 성원보고, 회록서기 정영찬 장로 전회의록 보고 후 안건토의, 총무 박상기 장로가 광고했다. 이날 안건토의는 1차 임역원 회의, 전회장 및 이사 초청 간담회, 임원 부부 수련회, 영성 세미나, 총동문의 날, 송년의 날 등의 상세일정을 조율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