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공로목사 추대식
익산노회 대장교회(김명산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3일 대장교회당에서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장세준 목사(36년 시무)를 원로목사 및 익산노회(노회장 이중관 목사) 공로목사(40년)로 추대하는 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김명산 목사의 인도로 광산제일교회 서관훈 원로목사 기도, 여산제일교회 임연희 목사 성경봉독, 전익산노회장 유종영 목사가 ‘행복한 목회자’ 제하 말씀 및 기도했다.
2부 추대식은 서기 정경호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송훈규 목사가 약력소개, 인도자의 추대사 후 노회장 이중관 목사가 장세준 목사를 익산노회 공로목사로 선포하고 기도했다.
이어 당회장 김명산 목사 인도로 당회서기 박희영 장로가 추대사, 전군산노회장 정일환 목사가 추대기도, 당회장 김명산 목사가 원로목사 선포, 익산노회와 대장교회가 장세준 원로·공로목사에게 추대패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3부 축하 및 인사는 당회장 김명산 목사 사회로 전군산노회장 김원식 목사, 전군산노회장 최규연 목사, 광주신창교회 나정대 목사 축사, 꽃다발 증정, 윤중주 장로, 윤정선 집사 남매 축가, 장세준 원로·공로목사가 인사, 대장교회 36년 사역의 ‘장세준 원로목사의 발자취’ 영상시청, 당회장 김명산 목사가 가족 및 내빈 소개, 대장교회 최장열 장로 광고 후 전익산노회장 정동운 목사의 축도로 추대예식을 마쳤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