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며 공명정대한 선거 관리
본 교단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주욱 장로)는 지난 4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제106회기 4차 회의를 갖고, 제107회기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등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회의에 앞서 가진 경건회는 선거관리위원장 차주욱 장로의 인도로 히브리서 11장 5절 말씀을 봉독후, 선거관리위원 김미순 장로가 기도했다.
회무처리는 선거관리위원장 차주욱 장로의 사회로 서기 장승천 목사가 회원점명, 선거관리위원장 차주욱 장로가 개회선언, 전회의록 확인 안건토의, 회의록채택, 선거관리위원장 차주욱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선거관리위원장 차주욱 장로는 “부총회장 예비 후보자들이 이번 봄노회를 통해 후보자로 추천을 다 받았다. 경선이 아닌 단독 후보들일지라도 총회 임원선거조례에 맞추어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잘 관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선거관리위원들에게 있다”며, “후보자를 잘 지도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도 있다.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당선 선포될때까지 선거관리위원들이 기도하며 엄중한 선거관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 교단지인 기독공보를 통해 오는 6월 11일자 신문에 제107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키로 했으며, 오는 7월 19일(화)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또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는 후보등록일 이후인 8월 8일부터 4개 권역별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중부지역 8월 8일(월) 대전반석교회 △서부지역 8월 9일(화) 본향교회 △동부지역 8월 18일(목) 포항중앙교회 △수도권지역 8월 19일(금)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주지역 간담회 8월 25일(목)-26일(금).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