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가치와 비전 계승 발전 시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사진, 기독교군종교구, 이하 군선교연합회)는 오는 6월 26일 명성교회에서 ‘군선교 50년, 앞으로의 100년을 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를 갖는다.
군선교연합회는 올해 한국교회군선교연합사역의 희년을 맞아 지난 50년간 사역의 결실에 감사하고, 미래 50년을 제2의 군선교 부흥기로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1972년 5월 경에 전군신자후원회(초대회장 백낙준 목사)가 설립되면서 군복음화에 앞장서 온 군선교연합회는 오는 6월 26일 주일 저녁 7시 명성교회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를 ‘군선교 50년, 앞으로의 100년을 열자’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외에도 기념사업으로 군선교연합회 1층 세미나실에서 군선교역사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군선교연합사역 50년사를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