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은퇴장로회(회장 최해욱 장로)는 지난 4월 26일 서교동교회(권철 목사 시무)에서 제1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최해욱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이윤기 장로 기도, 서교동교회 권철 목사가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제하 말씀 및 축도, 회장 최해욱 장로가 인사 및 소개 후 총무 임재덕 장로가 광고했다.
권철 목사는 “내 인생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되면 내 삶의 이야기가 소망의 빛이 되어 나보다 더 높은 인생의 벽을 뛰어넘는 사람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다음세대가 따갈 수 있는 꺼지지 않는 믿음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최해욱 장로 사회로 수석부회장 표명민 장로 개회기도, 개회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후 회록서기 김선영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회계 윤장근 장로 회계보고, 총무 임재덕 장로가 사업보고, 안건토의, 광고 후 방준석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날 서울서노회은퇴장로회는 5월 14일(토) 서울서노회장로회(회장
한광석 장로)가 진행하는 한강길 걷기 행사에 초청받았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