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회기 총회 주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본 교단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사진) 임원회는 지난 5월 8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린 제106회기 8차 임원회에서 제107회 총회를 창원 양곡교회(지용수 원로목사, 장형록 목사)에서 개최키로 하고 총회 주제 등을 확정했다.
총회 임원회는 제107회 총회 장소를 창원 양곡교회로 확정했다. 양곡교회는 지난 2010년 95회 총회를 개최한바 있다. 또한 총회 절차위원회를 열어 총회 회무처리를 위한 세부 진행사항을 정할 예정이다.
총회 임원회는 총회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 안주훈 목사)가 제출한 제107회 총회 주제 허락 청원건을 허락했다. 총회 주제연구위원회는 제107회 총회 주제를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로 정하고, 시편 50편 5절, 로마서 12장 1절을 주제성구로 확정하고 보고했다.
총회 주제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예배를 조명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배부터 회복해야 한다는 것에 맞춰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고, 해설집을 통해 다양해진 예배 유형을 진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사례들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