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평북 아동연, 23회 어린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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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기뻐하실 재능 마음껏 뽐내길”

평북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회장 고승무 장로)는 지난 5월 14일 연신교회(이순창 목사 시무)에서 제23회 평북노회 어린이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고승무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박남규 장로 기도, 연신교회 김하경 선생 특송, 교육훈련부장 강경구 목사가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 제하 말씀, 회장 고승무 장로 대회사,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장 김삼문 장로, 교회학교아동부 중부협의회 전회장 신승하 장로 격려사, 총무 김광수 안수집사가
광고 후 교육훈련부장 강경구 목사가 축도했다.

교회학교아동부 중부협의회 전회장 신승하 장로

2부 어린이대회는 부대회장 김덕수 장로 기도, 대회장 고승무 장로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교육훈련부장 강경구 목사는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께서는 매시간 여러분과 함께하신다. 오늘 그 예수님을 만나고 여러분들의 인생이 날마다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북노회아동부연합회 부대회장 김덕수 장로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장 김삼문 장로는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서,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재능을 뽐내는 날”이라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배워 실천하고, 주님이 주신 재능을 잘 사용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장 김삼문 장로(구산교회)

이번 어린이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지던 가운데, 2년여 만에 대면으로 열렸으며, 12개 교회에서 1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내빈 및 어린이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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