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월드비전-MBC, ‘우크라이나 난민 위한 글로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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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아동 위해 지원 이어갈 것”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5월 20일 MBC와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콘서트를 진행했다.

콘서트에는 △성시경, △YB, △백지영, △폴킴, △10CM, △데이브레이크, △지소울, △말로, △김광민이 참여했으며, 혼네(HONNE/영국), 제프버넷(Jeff Bernat/미국)의 무대도 유튜브 채널인 MBCkpop과 it’s Live 및 방송 채널 MBC M에서 방송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월드비전 합창단 어린이들이 장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4월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직접 루마니아를 방문,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만난 난민들의 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방송 중 시청자들이 참여한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모금은 콘서트의 취지에 맞춰 모금된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국내외 정상급의 아티스트분들이 모여 우크라이나에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대를 선였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직도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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