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학교 발전 원활히 진행되길
부산장신대학교(총장 허원구 목사)는 지난 5월 18일 통합부산여전도회관 운영이사회(이사장 김옥재 권사)가 1,2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통합부산여전도회관 운영이사회는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학교 발전과 운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증을 결정했다. 가족이나 친지들이 학교에 다니는 연고는 없지만, 매일 기도하는 중에 부산장신대를 위해 하루 두 차례 이상 꾸준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장신대는 “교회의 존속은 성도들의 기도로 인해 결정된다는 말이 있듯, 우리 부산장신대학교가 현재까지 존재하는 이유는 기도의 용사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큰 금액을 기부하시면서도 학교를 돕는 일이 당연하다는 듯 말씀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역시나 기도의 내공이 엄청나고 느껴진다. 항상 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가정과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흘러넘치시기를 기도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