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부산남·광주동노회 장로회, 영·호남 친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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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화합으로 화목의 초석 이뤄지길

부산남노회 장로회(회장 송윤재 장로)와 광주동노회 장로회(회장 정광균 장로)는 지난 5월 21일 여수 오동도 일원에서 제12회 영·호남 친교회대를 가졌다. 동서 화합의 의미를 담아 양 장로회 회원들이 100여명이 모였으며, 친교대회는 올해로 15년째가 되었다.
경건회는 광주동노회 장로회장 정광균 장로의 인도로 부산남노회 장로회장 송윤재 장로 기도, 임지형 목사가 ‘또 다른 주님의 뜻’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친교의 시간에는 광주동노회 장로회 총무 최세경 장로의 사회로, 광주동노회 김훈중 장로가 영호남 형제결연 발자취의 결연의 시간, 서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양정석 장로가 축사, 광주동노회 장로회 총무 최세경 장로와 부산남노회 장로회 총무 이병숙 장로가 인사 및 소개, 최세경 장로가 광고, 부산남 전노회장 안진환 장로가 오찬기도했다.
올해는 양 장로회의 중간지점인 여수 일원에서 친교회대회가 진행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여동안 만나지 못한 이후 3년여 만나 양 장로회 회원들은 한층 반가운 모습으로 친교의 시간과 함께 그동안 지내온 이야기들을 나누며 화합의 정을 나누었다.
/부산지사장 정강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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