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회복을 위한 이웃 초청 행사 개최
서울동북노회 생명샘교회(차봉렬 목사)는 지난 6월 4일 생명샘교회 본당에서 위로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회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온전히 드리지 못한 오후 찬양예배 등 성령강림주일을 기점으로 예배 회복을 위해 이웃을 초청해 진행됐다.
1부 경건회는 한국목사합창단 회계 신정호 목사 인도로 부단장 윤만길 목사 기도, 단장 차봉렬 목사가 ‘치유의 음악’ 제하 설교, 명예단장 김범식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위로음악회는 합창단 총무 이종운 목사 인사, 이규완 목사가 여는 찬송 인도 후 유정무 장로의 음향지원으로 골든하모니 합주, 한국목사합창단 합창, 사모중창단 중창, 지휘자 정유성 교수 독창, 테힐라부부중창단 혼성중창, 차봉렬 목사 오카리나 독주, 김시철 목사 트럼펫 독주 등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초청된 한국목사합창단은 1996년에 통합교단 소속 목사로 구성되어 창단된 합창단으로 군부대, 교도소 병원 등 찬양선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명샘교회는 5월에 70세 이상 어르신 효도관광, 6월 한 달 동안을 전도축제의 기간으로 정해 성령충만 특별새벽기도회, 위로음악회, 붕어빵 전도축제, 장로선출 투표 등 예배회복과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