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에덴성회의 교주 이영수는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어두워갈 때 빛이 있으라.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니라’ (슥 14:8)라고 했는데 이는 한국을 의미하며 한국에서 한 종이 일어나 역사를 하게 됐는데 그가 동방의 의인 전도관의 교주 박태선이었는데 그는 실패했고 그 사명을 잇기 위해 마지막 사명의 종이 바로 이영수라고 말한다
1. 한때 두때 반때 – 성도는 그의 붙인바 되어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내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 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단 7:25-26) 이것은 다니엘선지자가 앞으로 되어질 광경의 일부를 여호와가 보여 주시는 대로 기록한 것이다. 여호와께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를 섭리해 오는 동안 땅에서는 4수를 이루고 하늘에서는 3수를 이뤘다. 모세가 궁궐과 광야의 생활을 한 것이 각각 40년이요 정탐꾼을 보냈다 돌아온 것이 40일 만이며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일자가 40주야이고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40일간 금식으로 기도했고 이 세상이 자연법칙에 의해 동서남북으로 됐는데 이것도 역시 4수이다. 다음으로 3수는 성부, 성자, 성신이라 하여 하늘에서 사용하는 수(數)이며 예수님께서 30세부터 전도를 시작해 33세에 돌아가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그러기에 땅의 수는 4수요(?) 하늘의 수는 3수(?)이다. 성신이 은사도 물과 피와 성신의 3수로 구분되어 있고 영적인 전쟁(戰爭)도 첫째전쟁, 둘째전쟁, 셋째전쟁으로 구분짓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하늘의 수 3과 땅의 수 4가 합치면 7수가 되며 성경에서는 이 7수를 온전 수로 간주한다고 주장한다. 주님도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일곱 인이 떨어져야 오시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늘의 수는 3이요 땅의 수는 4요 하늘과 땅이 연결될 때에 하늘은 신랑이요 땅은 신부를 상징하며 하늘에 계신 신랑은 땅위의 14만4천 명의 신부를 상대로 맞이할 준비가 다 됐을 때 혼인이 베풀어진다고 이들은 말한다.
마귀가 성도들과 싸워 이겨서 한때 두 때 반때를 지배한다고 한다. 그리고 두 증인 두 감람나무가 죽임을 당했다가 승천하는 것도 3일 반 후의 일이다. 마귀는 하늘에 속하지도 않고 땅에 속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하늘과 땅 사이를 가로막아 그리스도와 인간 사이를 끊어 버리려면 땅도 아니요 하늘도 아닌 가운데서 차단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교주 이영수는 환상 중에 악령의 세계를 보는 가운데 그 악령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차단시키고 있는 장면을 보고 깨달아 알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가려졌던 장막을 뚫고 악령이 가로막고 있는 담을 헐고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이를 연결시켜 줘야 되는게 자신이 할 일이라고 주장을 한다.
2. 보혜서 성령-에덴성회에서는 내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나니라(요 15:26-27)에 근거해 보혜사 성령은 피의 성령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래서 2000년 전에 주님께서 흘린 피는 오늘날 주의 종(교주 이영수)을 통해 이슬같이 내린다고 주장한다.
3. 말세론-이영수 교주가 지은 ‘에덴의 메아리’에 의하면 예수께서 초림 때와 달리 부활해 영체로 변화해서 재림하게 되는데 그때 ‘이긴자’가 나타나 만유를 회복할 때까지 불가불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서 기다리게 되어 있다고 한다. 이긴자가 14만4천의 의(義)의 수를 채워야만 다시 주님께서 재림하실 텐데 그때에 이 숫자가 차면 천년 동안 왕 노릇을 한 후 아마겟돈 전쟁에서 마귀를 전멸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다니엘 12장 1-14절을 인용해 죽은 자들이 깨어 영생을 얻는 것이 둘째 부활이고 순교자와 의로운 자로서 주님 재림하실 때 소생하여 주와 더불어 왕 노릇하는 것이 첫째 부활이라고 하면서 죽으면 바로 천당이나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땅에 묻혀 기다리고 있다가 셋째 전쟁이 끝난 후 천국과 지옥을 간다고 이들은 말한다.(이영수 저서 ‘에덴의 메아리’ p85)
심영식 장로
<태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