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건강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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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미디언 조지 번스는 1996년 100세가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런던 팔라디엄과 무대에 설 것을 계약했습니다. 그가 남긴 명언들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걱정하지 말라. 그러나 녹스는 것을 걱정하라.” “나는 이미 저세상에 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죽지도 않고 은퇴도 없다.” “젊음의 유지 비결은 정직할 것, 천천히 먹을 것, 충분히 잘 것, 욕심을 버릴 것, 그리고 즐겁게 살 것.” 그는 78세 되던 해에 영화 ‘선샤인 보이스’에 출연해 오스카 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호적 나이와 건강 나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나이보다 무서운 것은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고와 건전한 삶, 거기다 확실한 신앙까지 갖춘다면 건강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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