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위한 도심 속 전원교회
광주남문교회(양원용 목사 시무)가 광주광역시 남구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10일 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에서 건축상을 받았다.
광주남문교회는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603번지 20,588㎡(6,228평) 부지를 매수하여, 2018년 12월 15일 건평 4,958㎡(1,500평)의 새 성전 건물을 착공, 2021년 7월 4일 준공하여 입당했다.
광주남문교회는 다음 세대에 필요한 교회,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심에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건축한다는 목적으로 건축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을 위하여 24시간 주차장을 개방하고, 주민들의 쉼터와 공원과 산책로를 만들었다. 이에 성전을 건축할 때에 반대하였던 지역 주들은 현재 지역에 필요한 아름다운 교회라고 말하고 있다.
양원용 목사는 1988년부터 34년 동안 광주남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2천여명의 성도들이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