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국은퇴목사회, 34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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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김덕재 목사 선임

전국은퇴목사회는 지난 6월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덕재 목사를 선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부회장 김덕재 목사 인도로 서기 김원제 목사 성경봉독, 전국은퇴목사회 관악부 찬양, 회장 김상학 목사가 ‘기도하는 사람들’ 제하 말씀, 김광영·김시철 목사가 트럼펫 연주, 전회장 우제돈 목사가 축사, 임원옥 목사가 고훈 목사의 축시를 낭독, 전회장 김광식 목사가 축도 후 사무총장 이신규 목사가 광고했다.

회장 김상학 목사는 “예수님이 기도하셨듯이 우리 은퇴 목사님들은 남은 생애를 하루하루 호흡하듯 기도로 당면한 여러 현실 문제들을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김상학 목사 사회로 한명원 목사 기도, 서기 김원제 목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내빈소개, 회순채택, 서기 김원제 목사가 전회록보고, 임원회보고, 사무총장 이신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 김신국 목사가 결산보고 후 회칙개정,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 신임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토의, 35회기 사업 및 예산안 인준 후 전회장 김광훈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신임원은 △회장 김덕재 △직전회장 김상학 △부회장 허수 △사무총장 김신국 △서기 김원제 <부>박춘환 △회계 박준남 <부>성홍모 △감사 윤용일 백도웅 △복지위원장 권용평 △권익위원장 주건국 △홍보위원장 정종림 △선교위원장 최기준 △음악위원장 한명원 △선교훈련원 윤두호 △상담소장 금영균 △복지회이사장 김상학 상임이사 이신규.
(관련기사 18면)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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